미국 정부는 중국의 최근 위안화 절상 노력이
미흡하다고 평가하면서도
‘환율조작국’으론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미 재무부는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중국이 지난 10년간 위안화 절상 요구를 거부해 왔지만
환율을 조작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 상원은
중국이 위안화를 평가절하해
무역불균형을 야기한다면서
보복 관세 부과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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