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이
오늘 오후 3시 청와대에서
배석자 없이 회동합니다.
국내외 경제상황을 포함해
통일 외교 안보 등 국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의 단독 회동은
박 당선인이 대통령으로 선출된 지 9일만이고
지난 9월 청와대 오찬 이후 4개월 만입니다.
박선규 대변인은 이 자리를 통해
새로운 정부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이 수립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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