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샌토럼 ‘남부 경선’ 승리…롬니와 양강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앨라배마와 미시시피주 예비선거에서 릭 샌토럼 후보가 모두 승리했습니다.
샌토럼은 보수 성향이 강한 앨라배마주에서
35%를 득표하며 1위를 차지했고
미시시피에서도 뉴트 깅리치 후보와 미트 롬니 후보를 제쳤습니다.
이로서 샌토럼은 롬니의 대세론에 제동을 걸며
양자 대결 구도를 강화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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