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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독-프 새 EU 협약, 유럽국가 지지 얻을까

2011-12-07 00:00 국제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 등급 강등 여부에 따라
유럽재정안정기금, EFSF의 신용 등급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현지시간으로 6일 경고했습니다.

EFSF는 유로존 국가들이 유로존 내 재정위기를 겪는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보증과 출연금을 바탕으로 세운 기금으로 현재 최고 등급인 트리플 에이를 받고 있습니다.

S&P는 독일과 프랑스를 포함한 15개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EFSF의 신용 등급 강등 가능성을 경고하며 9일 개최될 유럽연합 정상회의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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