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김보경의
극적인 동점골을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와
1대1로 비겼습니다.
대표팀은 사우디와의 올림픽 최종예선 4차전 원정경기에서
0대1로 패색이 짙던 후반 인저리타임에
김보경의 동점골이 터져 1대1로 비겼습니다.
2승2무로 승점 8점을 얻은 대표팀은 오만을 1점 차로 누르고 조 1위를 유지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만과 원정으로 최종예선 5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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