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요즘 흥미로운
과학책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 우주 바깥에
또다른 우주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하는 물리학가 있습니다.
이번주 신간,
이지형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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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건트 유니버스’로 유명한
물리학자 브라이언 그린의 새 책은
‘멀티 유니버스’입니다.
또다른 우주에 관한 얘깁니다.
그런데 그 우주들 중에는
우리가 사는 우주와 똑같은
우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외계인 정도가 아니라,
우리와 비슷한 인생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파격적 주장입니다.
무한한 우주 속에서,
다양한 우주론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그런 결론이 얻어진다는
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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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종교학자가
현대소설 속에서
종교성을 끄집어 냈습니다.
김훈, 밀란 쿤데라, 파울로 코엘료 등
국내외 작가 10여명의 소설을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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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저널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
그의 이번 취재 대상은 암입니다.
그런데 그 암세포는
바로 자신의 몸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특유의 취재와 분석으로
생과 사의 수수께끼에 도전합니다.
채널A뉴스 이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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