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동아일보부터 보시죠. 오늘의 1면 톱입니다.
국립대학교 총장들이 정부에 연간 8천억을 요구했습니다.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해서 이정도 금액은 있어야한다는 얘긴데요. 얼마 전 법원이 기성회비 반환 판결을 내리는 등 국립대에 대한 압박은 큰데 지원은 열악하다는 판단에서 제기된 요구로 보입니다.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제기된 나경원 의원의 1억 피부숍 논란은 경찰 조사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50만원이 총 치료비로 지불됐고 그 중 절반은 나 의원 본인, 나머지 절반은 딸의 치료비였습니다.
돈봉투를 전달하라고 지시한 윗선의 이름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박희태 캠프의 상황실장이었던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시했다는 의혹입니다. 박 의장 관련 여부에 대해선 아직 이렇다할 수사 결과는 없습니다. 다음 지면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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