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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한겨울에 팬티바람 댄스?‘섹시’ 댄스팝 열풍 外

2012-01-10 00:00 문화,문화

[앵커멘트]
한 겨울에
팬티 바람으로 춤을 춘다면
어떻게 될까요?

한 여름에 어울릴법한
댄스곡이
미국 팝 차트를 휩쓸고 있습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는
제이슨 므라즈의 신곡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새 음반 음원 소식을
김범석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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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차림의 댄서들은
시원한 것을 넘어
추워보이기까지 합니다.

여름에 어울릴법한
이 노래는 놀랍게도
한겨울인 지금
가장 ‘뜨거운’ 히트곡입니다.

미국 출신 남성 댄스 듀오
LMFAO의 ‘섹시 앤 아이 노우 잇’이
새해 첫 주 발표된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파티 록 앤섬’으로
셔플댄스 열풍을 일으킨 이들은
이번엔 ‘팬티 댄스’로
다시 한 번 팝 시장에
우뚝 섰습니다.

이들은
특히 디지털 시장에서 막강합니다.
파티 록 앤섬은
지난해 음원 다운로드 건수 550만을 넘었습니다.



미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 ‘아이 원트 기브 업’을
디지털 싱글로 발표 했습니다.

제임스 므라즈는
‘아임 유어스’나
‘긱 인 더 핑크’ 같은 노래들이
광고에 삽입되면서
우리나라에서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그의 잔잔한 통기타 연주가
차분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가요시장에서는
가수 이현의 감성적인 발라드
‘나니까’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3인조 혼성그룹 ‘에이트’의 리드보컬인 그가
처음 발표한 솔로 앨범에는
겨울에 어울리는
달콤한 발라드들이 담겨졌습니다.


채널A 뉴스 김범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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