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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2부/2월 27일 신문 브리핑

2012-02-27 00:00 문화,문화


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신문 브리핑시간입니다. 동아일보부터 보시죠. 오늘의 1면 톱입니다.

시민단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입니까. 권력의 감시자. 권력의 심판자라는 이미지부터 떠오르는데요. 그런데 이런 이미지도 이제 예전 말이 됐습니다. 감시자에서 선수로 변해 직접 여의도 정치에 진출하는 시민단체 출신들이 증가하면서 시민단체가 정치인 양성소로 변해버렸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마한 예비후보를 전수 조사한 결과 5명중 1명꼴로 시민단체 활동 경력을 내세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린바라는 말을 아십니까. NBA리그에서 황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레미의 린과 NBA의 합성어입니다. NBA에서 올스타전 이벤트인 라이징 스타스 챌린지가 열렸는데요. 여기서도 제레미 린은 돋보였습니다. 국내 언론사 중 유일하게 동아일보가 NBA의 초청을 받았는데요. 리그를 주름잡는 코비 브라이언트도 받지 못한 특별대우와 그의 인터뷰 내용. 동아일보 지면에서 확인하시죠. 다음 지면으로 이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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