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한국과 영국 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발효돼
양국 청년 교류의 문호가 활짝 열릴 전망입니다.
주영 한국대사관은 한영 청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9일부터 시작돼 한국 청년들이 올해 하반기부터
청년교류제도를 통해 영국에서 취업할 수 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18~30세의 한국 청년은
영국에서 2년간 취업 활동을 하면서
언어와 문화를 습득하면서
현지에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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