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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7시 현재 투표율 2.8%…지난 대선때보다 높아

2012-12-19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남) 네 이번엔 선관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다시 연결해 이 시각 투표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여) 우정렬 기자,
투표율이 어떻게 나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종합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 선관위 종합상황실은
각 지역 선관위를 통해 전해지는
투표율과 투표소 상황을 점검하느라
차분하지만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조금 전 7시 현재 투표율이 나왔는데요.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7년 제17대 대선 때의
같은 시각 투표율 2.5%보다는 -고
2002년 제16대 대선 때의 투표율
2.8% 보다는- 한 수준입니다.

오늘 투표는 전국 1만3482개 투표소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선거인수는 국외 부재자와 재외 선거인을 포함해
총 4052만 6767명입니다.

선관위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0도 밑으로 크게 떨어진 점이
투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어제 담화를 내고
“각 후보의 정책과 인물을 꼼꼼히 따져보고 비교해
지지 후보를 정하고 그 후보에게 꼭 투표해 달라“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채널A 뉴스 우정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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