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복귀전에서
올시즌 최고점을 받으며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김연아는 현지시간으로 9일 독일에서 열린
NRW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9.34점을 받아 종합 201.61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년 8개월 만에 복귀한 김연아는
올 시즌 여자 싱글 최고점을 기록하며
내년 3월 캐나다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전망을 더욱 밝혔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