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 통일교 총재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일교와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문 총재가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입원했으며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교 관계자는 현재 가족들이 모두 병원에 모여
쾌유를 빌고 있으며 최근 과도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무리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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