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62주기를 맞아
국가보훈처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기념 행사를 거행합니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에는
정당대표와 중앙보훈단체장,
국무위원, 6.25 참전유공자,
유엔군 참전용사, 참전국 주한 외교단 등
4천여 명이 참석합니다.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단위에서도
지방자치단체장 주관으로
6.25 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6.25 기념행사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