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가 가능한 줄기세포를
배아줄기세포로 되돌리지 않고
체세포에서 직접 얻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건국대 한동욱 교수 연구팀이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와 공동으로
'유도신경줄기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로 난자 이용의 윤리문제나
면역 거부반응, 암 발생 가능성 등
기존 세포치료의 한계가 극복될 것으로 교과부는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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