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8개국 외교장관들이 "북한은 국제의무를 지켜야 한다"며 장거리 로켓발사 계획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주요 8개국 외교장관 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참석한 장관들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북한이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는 로켓 발사계획을 강행할 경우 "우리는 추가 조치를 취하기 위해 모두 안전보장이사회로 돌아갈 것"이라며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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