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신문 브리핑입니다. 동아일보부터 보시죠. 오늘의 1면 톱입니다.
북한이 이례적으로 서방 언론에게 ‘개혁’을 언급했습니다. 양형섭 북한 최고인민회의 부위원장이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이 경제개혁 사례를 살펴보고 있다’고 말한 겁니다. 북한이 지금까지는 공식석상에서 ‘개혁’이나 ‘개방’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목숨을 걸어야할 정도로 금기시 돼 왔습니다.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박희태 후보 캠프가 사무실 세곳 중 한곳만 선관위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돈봉투가 전달된 311호도 신고가 안돼있었는데요. 존재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고의로 제외한 것이 아닌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법연수생의 취업난이 최악의 사태에 이르렀다는 기삽니다. 오늘 수료하는 10명중 판검사에 임용되는 소수를 제외하고 6명이 직장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지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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