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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인터넷 토픽]액션게임이 현실로…최고의 스턴트맨 外

2011-12-15 00:00 국제

1. 날고 뛰고···신기의 스턴트맨

다미엔 월터스라는 스턴트맨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어디에서든 뛰어내리고 어디로든 뛰어 오르는 그를 보고 있으면 간담이 다 서늘해지는데요.

그의 스턴트는 웬만한 마루운동선수를 능가하는 수준입니다.

달려오는 차를 뛰어넘기도 하고 달려가는 차에 뛰어들기도 합니다.

옷을 입으면서 덤블링을 하는 위트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하네요.

네티즌들은 <세계 1위 스턴트맨>이라며 그의 멋진 쇼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2. 여행의 맛은 '히치하이킹'

두리번 거리며 잔뜩 겁을 먹은 곰이 쓰레기차 위에 서 있습니다.

히치하이킹으로 캐나다의 번화가에 나타나 주목을 받은 흑곰인데요.

시내 외곽에 있던 이 곰은 운전자도 모르는 사이 쓰레기 트럭 뒤에 타고 벤쿠버 시내 한복판까지 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다행히 경찰이 곧 출동해 곰에게 진정제를 놓고 밴쿠버 북부의 야생지역으로 안전하게 옮겼다고 하네요.



3. 유럽3국 횡단 열차 개통

모스크바와 베를린, 파리를 오가는 유럽3국횡단열차가 개통 돼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출발한지 37시간만에 파리에 들어선 이 열차는 러시아 철도회사가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열차는 많은 사람들의 환영속에 들어섰는데요,

샴페인도 나누고 화려한 캉캉춤도 선보이며 개통을 축하했습니다.

이용해본 승객들도 만족해하는 모습이네요.

"파리에 처음 온 것은 아닌데 열차를 타니 너무 좋습니다"

이 열차는 시속 200km의 속도로 2177km에 달하는 거리를 달렸으며 여름에는 일주일에 5번, 겨울에는 3번 운행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4. 진짜 말이 아닌 게 더 놀라워

언듯 보면 진짜 말같이 보이시지요.
사실 이 말은 사람이 들어가서 조정을 하는 말 인형입니다.

안에 들어간 사람과 조련사 역할을 하는 사람이 함께 말이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실감 나게 연출하고 있습니다.

진짜 말처럼 눈도 깜박거리고 귀도 움직이며 툴툴거리는 소리도 냅니다.

꼬마에게 먹이를 주게 시켰더니 꼬마도 진짜 말을 대하는 듯 긴장한 모습이네요.

네티즌들은 <미친 코스프레 퀄리티>라며 라워하는 반응입니다.



5. 변색의 귀재 카멜레온


카멜레온은 몸 색깔을 주위의 색에 맞추어 바꾸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명불허전, 카멜레온의 몸 색깔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붉은 썬글라스를 놓으면 붉게, 초록색 선글라스를 놓으면 초록색으로, 검은 색은 검게 변합니다.

맨 마지막 모든 선글라스 위에 놓았더니 다채로운 색깔을 가지게 되는데요.

자연의 완벽함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6. 뉴욕 '주차의 달인'

뉴욕에서 주차의 달인 모습이 CCTV에 잡혀 화제입니다.

절대로 차가 들어갈 수 없을 것 같은데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공간확보기술이놀랍습니다.

다시 차를 뺄 때도 앞뒤의 차를 살짝살짝 밀면서 결국 나가고야 마네요.

앞뒤의 차는 과연 괜찮았을까요?...



7. 손인사하는 곰

손을 흔드는 여성에게 너무도 자연스럽게 손을 흔들어 답례하는 곰이 화제입니다.

촬영하는 사람도 이 예상치 못한 인사에폭소를 터뜨리고 있네요.

지금까지 인터넷 토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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