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하단냉동고형 냉장고의 덤핑수출 혐의에 대해
기각 판정을 내렸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7일 미 국제무역위원회는
지난달 미국 상무부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덤핑 혐의가 인정된다며 최고 30%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것을 뒤집으며
‘부정적 결정’을 내렸습니다.
미국 가전업체 ‘월풀’의 제소로 시작된 덤핑 조사는
이날 결정으로 한국 업체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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