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씨가
유엔에서 중국의 가혹 행위를 직접
고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고문대책회의는
김씨가 다음달 유엔 인권이사회 출석해
발언 기회를 얻도록 추진하는 한편
유엔 고문특별보고관에게
청원서를 제출해 유엔이 전기고문에
대한 판단을 내려줄것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주일안에 중국의 반응이 없으면
중국 정부와 고문을 자행한 조사관을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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