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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4월 25일 뉴스 브리핑

2012-04-25 00:00 사회,사회


뉴스 브리핑 입니다.

1. 오늘은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 대부분 그치겠지만 중부와 경북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친뒤엔 쌀쌀해지겠습니다.

2. 오늘 새벽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 2호기에서 46살 장 모 씨등 근로자 5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긴급 출동한 119가 3명은 구조했지만 현재 2명은 매몰된 상태입니다.

3.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수십억 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오늘 오전 검찰에 소환됩니다. 검찰은 돈의 대가성과 사용처를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4.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런던올림픽 본선에서 멕시코, 스위스, 가봉과 차례로 맞붙습니다. 최상의 조에 들어간 대표팀은 8강 진출을 넘어 사상 첫 메달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 18대 국회의 사실상 마지막 본회의가 끝내 무산됐습니다. 일명 몸싸움방지법으로 불리는 국회 선진화법안 협상이 불발됐기 때문입니다. 민생법안 50여 개 처리도 물거품이 됐습니다.

6. 새누리당 염동열 당선자도 박사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염 당선자가 올해 2월 국민대에 제출한 박사학위 논문이 대학생 리포트까지 무단 전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7.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농장에서 6년만에 처음으로 광우병에 걸린 소가 발견됐습니다. 미국에서 광우병으로 불리는 소 해면상 뇌증이 발견된 것은 2006년 3월 이후 6년 만에 처음입니다.

8. 북한이 핵실험 준비를 끝냈다는 주장이 나온 가온데 미국과 중국이 적대 행위를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러시아는 북한의 핵 위협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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