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동아일보부터 보시죠. 오늘의 1면 톱입니다.
본격적인 세종시 시대의 막이 올랐습니다. 17번째 광역지자쳅니다. 부처가 이전되는 공무원들은 희망과 불안감이 교차했습니다. 기러기 50대의 한 비서관은 ‘혼자 사는 법을 배우는 중’이라고 말을 했고, 30대 미혼의 한 여성 사무관은 ‘서울 전세값에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며 좋아했네요.
나꼼수가 황당합니다. 젊은 여성들의 가슴 시위 사진을 두고 논란이 많은데요. 나꼼수의 김어준씨가 이에 대해 성희롱이 아니라 여성의 생물학적 완성도에 감탄한 것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명을 하겠다는 건지, 부채질을 하겠다는 건지 황당합니다.
새누리당으로 이름을 바꾼 한나라당이 공천 탈락시에는 불출마하겠다는 서약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당이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없게 됐습니다. 다음 지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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