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와 명지대가 아마추어 농구 최강자를 가리는 2011
농구대잔치 우승컵을 놓고 오늘 격돌합니다.
상무는 어제 남자부 준결승에서 강병현과 함지훈 등 프로 출신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경희대를 73대 61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상무는 2008년 이후 4년 연속 농구대잔치 우승 기록에 도전합니다.
명지대는 건국대와의 준결승에서 77대 75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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