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에서
연쇄자살폭탄테러가 발생, 민간인 22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또 동부 로가르주에선 부녀자 등 민간인 18명이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산하 국제안보지원군의 야간공습과정에서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연쇄자폭테러는 아프간 남부 최대의 나토군 기지인 칸다하르 공군기지와 가까운 주차장 부근에서 일어났다고 A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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