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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인터넷 토픽]콜라와 캔디로 만든 차 ‘쾌속질주’ 外

2011-12-14 00:00 국제

1.콜라와 멘토스 캔디가 만나면?

콜라와 멘토스 캔디가 만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데요.

예사롭지 않게 생긴 두 남자!

이들 뒤로 드러나는 것은 바로 <콜라병>입니다.

콜라병 쉰 네 개와 324개의 멘토스 캔디가 장착된 이 자동차는 잠시 후 빠른 속도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콜라와 캔디가 만나 생기는 폭발력을 추진력으로 이용한 것인데요,

오직 콜라와 멘토스 캔디만을 사용한 이 <황당한 자동차>는 자그마치 73m나 달렸다고 합니다.

실험 결과에 만족한 듯 만세를 외치는 두 남성의 아이디어가 놀랍습니다.


2.물 위의 아이언맨

여기, 또 하나의 놀라운 아이디어를 만나보시죠.

한 남자가 물 위에서 치솟습니다.

마치 영화 <아이언 맨>의 주인공처럼 몸에 장비를 장착한 채로 공중제비를 도는 등 묘기에 가까운 동작을 선보입니다.

프랑스의 한 기술자가 개발한 이 기구는 수면 위로 9m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돌고래가 된 듯 물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모습!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3.차에 깔린 아이···“큰일 날 뻔”

중국에서 CCTV에 찍힌 영상입니다.

부모 뒤에 홀로 남겨진 한 어린 아이.

그 아이를 향해 자동차가 움직입니다.

그리고 잠시 후, 자동차 밑에 아이가 깔린 것을 알아차린 사람들이 자동차로 몰려듭니다.

아이는 어떻게 됐을까요.

사고 직 후, 열여섯 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자동차를 들어 올렸고, 다행히, 아이는 무사히 구출돼 엄마의 품에 안겼다고 합니다.

자녀를 둔 부모들은 항상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4.발레리나를 꿈꾸는 다람쥐

<발레리나를 꿈꾸는 다람쥐>라는 제목으로 일본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입니다.

발레리나처럼 플레어 치마를 입은 다람쥐가 클래식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데요,

그 모습이 마치 발레리나 같습니다.

주인의 손을 따라 폴짝 뛰는가 하면 빙그르르 돌면서 턴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다람쥐의 모습!

예술과 기술 점수 모두 만점을 줘도 전혀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5.나이아가라, 겨울 빛의 축제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가 화려한 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연말을 맞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빛의 축제>가 시작된 것인데요,

1km에 걸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거대한 빛의 향연은 내년 1월말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6.“째깍째깍”시계추 고양이

주인이 몸통을 잡고 좌우로 흔들자 진자운동을 하듯 왔다 갔다하는 고양이!

그 모습이 마치 시계추를 닮았다고 해서 <시계추 고양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이 <시계추 고양이>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주인의 장난을 받아주는 고양이의 넓은 마음과 인내심이 가상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7.잘 생긴 훈남의 정체는?

전시회를 소개하는 남성을 사람들이 신기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준수한 외모의 이 남성의 정체는 사실은 로봇입니다.

중국 충칭에서 열린 로봇전시회에서 공개된 휴먼로봇인데요,

이밖에도 마이클잭슨 춤을 추는 로봇 등 다양한 로봇이 공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12월 14일 인터넷 토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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