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테니스연맹(ITF)가 '2011 월드 챔피언'에 남자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와 여자 세계랭킹 2위 페트라 크비토바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조코비치는 올시즌 개막이후 41연승을 달리면서 70승 6패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윔블던 여자 단식 우승으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쥔 크비토바도 무려 여섯 차례나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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