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포괄수가제 시행에
반대하기 위해 당초 계획대로 다음달
1일부터 일주일간 응급수술을 제외한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의협과 수술 거부 방침에 합의한
의사회는 산부인과, 안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 4곳으로,
포괄수가제가 적용되는
7개 질환중 맹장과 제왕절개 등
응급수술만 하기로 했습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수술 거부
병의원 명단을 공개하고 퇴출운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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