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에서 측정된 진도 5 이상 지진은 모두 68차례로,
1926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해 평균 일본 강진 발생 건수가 4차례임을 감안하면
이는 17년 동안 일어날 강진이 한꺼번에 발생한 셈입니다.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진도 1 이상 지진도 모두
만여 차례에 달해 관측 사상 세 번째로 자주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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