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악한 고릴라? 그저 친구랍니다
꼬마는 용감했습니다.
“자, 너 먹어.”
고릴라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고는
밧줄을 그네삼아 흔들~흔들 앉아있죠.
이 시커먼 고릴라!
덩치는 산 만~한데
꼬마 앞에서는 한 마리 순한 양입니다.
꼬마와 고릴라의 우정이 돋보이는 이 영상은
사실 이 꼬마의 아버지가 19년 전에 찍은 거라는데요.
고릴라들을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사업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에 특별히 공개 하는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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