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 어른들이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도 웃곤 하죠.
계단을 내려오면서 엉덩방아를 찍는 이 아기
뭐가 그리 좋은지 웃음을 터트리는데요,
계단에 계속 엉덩방아를 찍는 게 아플 법도 한데
아기는 신난다며 계속 웃네요.
지치지도 않고 두 번 째 시도까지 하는데요,
영상을 찍던 아버지도 덩달아 터트립니다.
계단이 우스운 건지 엉덩이가 가려운 건지
알 수 없는 아기 마음이네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