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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1부/1월 9일 신문 브리핑

2012-01-09 00:00 문화,문화

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신문 브리핑입니다. 동아일보부터 보시죠. 오늘의 1면 톱입니다.

정치권은 연일 고승덕 의원의 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저희 채널에이를 통해 전당대회 돈 살포 의혹이 제기됐죠. 누가 그 돈을 살포했는가 의혹이 많았는데요, 고승덕 의원이 박희태 현 국회의장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현금 삼백만원이 든 봉투에 박희태라고 적힌 명함이 들어있었다는 겁니다.

한편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때 박희태 당시 후보 측의 캠프에서 지역구 구의원 5명에게 현금 2천만원이 오갔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고승덕 의원이 받은 300만원은 거마비 용이고, 이번 2천만원은 격려금 용이라는 증언도 함께 나왔습니다. 여당은 지금 패닉상탭니다.

제주 해군 기지 예산이 거의 전액 삭감됐죠. 1300억중 1280억이 삭감됐는데, 이 예산 삭감 이후 강정마을이 또 다시 분열하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제주 해군 기지 사업이 엎어질 것을 우려하는 주민들이 있는 반면 반대단체들은 여전히 마을회관을 점령하고 촛불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다음 지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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