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유로존의 파국을 막기 위한
긍정적인 조치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엿새 만에 반등했습니다.
유럽대표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가 0.5% 오른 가운데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가 0.7% 상승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30 지수는 0.95%,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는 0.64% 상승했습니다.
한편 뉴욕증시가 저가 매수세가 일면서 급반등한 가운데
상장 이틀째를 맞은 페이스북의 주가는 11% 폭락한
34.04달러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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