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죽은 태아로 만든 중국산 '인육캡슐'이 수입되고 있다는 한국 언론의 보도와 관련, 재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언론들은 위생부 대변인의 발표를 인용해
공안, 세관, 기타 정부기관들이 공조해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 위생부는 지난해 8월에도
인육 캡슐 보도와 관련 조사를 벌였지만
어떤 증거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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