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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6월 19일 뉴스 브리핑

2012-06-19 00:00 사회,사회


뉴스 브리핑 입니다

1. 유로존 위기 해법을 찾기 위한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가 멕시코, 로스 카보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멕시코는 오는 9월 이전에 자유 무역 협정 협상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2. 그리스 구제금융 조건에 찬성하는 제1당 신민주당이 연립 정부 구성에 착수했습니다.
스페인 국채 금리는 최고치에 달하면서 유럽,미국 증시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3. 페루에서 헬기 사고로 숨진 8명의 유해가 어젯밤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사고 원인 규명과 법적 배상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4. 여야가 네 탓 공방만 하는 사이 19대 국회가 벌써 20일 넘게 멈춰섰습니다.새누리당은 오늘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무노동·무임금' 원칙에 따른 세비 반납을 논의합니다.

5. 서울메트로가 '범죄 예방을 위해' 지하철 7호선의 모든 전동차 안에 CCTV를 설치했습니다. 인권침해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6.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오는 장맛비는 오늘 낮에 그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종일 구름이 많고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7. 전국 택시업계가 LPG 가격 인하를 요구하며 내일 0시부터 하루 동안 운행을 중단합니다. 정부는 버스와 지하철 첫차와 막차 시간을 1시간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8. 옥션과 G마켓, 11번가 등에서 할인 쿠폰을 미끼로 개인정보를 수집해 보험회사에 팔아넘긴 업체가 공정위에 적발됐습니다. 개인 정보 한 건에 3천 원, 보험계약이 성사되면 6~7만 원을 받아챙겼습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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