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굿모닝!]인천공항 200억대 ‘짝퉁시계’ 밀수 적발

2012-01-06 00:00 사회,사회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대 규모의
이른바 '짝퉁시계'
밀수조직이 붙잡혔습니다.

인천공항세관은
가짜 롤렉스 등 진품 시가로
200억 원에 달하는 위조 명품시계
2200여 개를 밀수한 혐의로
36살 이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친인척 관계인 이들은 지난해 9월
중국 광저우발 비행기로 입국하면서
시계를 여행용 트렁크와
배낭에 나눠 담아 엑스레이
면제 대상인 일반 휴대품으로
위장해 들여오려다
세관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