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생일이니까 5달러 쏠게요
65세 생일을 맞은 이 남자,
생일을 자축할 특별한 방법을 생각하다가
길가에 서서 사람들에게 5달러 지폐를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길가에서 '일자리 구함'이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사람은 꽤 있었지만
'돈을 드립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서 있는 사람은
처음입니다.
남자의 제안에 돈을 사양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기꺼이 돈을 받습니다.
65세 생일을 맞아 65초 동안 5달러를
사람들에게 나눠준 이 남자,정말 특별한 생일을 보낸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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