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2G 이동통신 서비스가
결국 폐지됩니다.
대법원은 KT의 2G 서비스 가입자 900여 명이
2G 서비스 폐지를 승인한
방송통신위원회의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KT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재판부는 "2G 서비스 중단이
신청인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끼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KT는 다음 달 19일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서
2G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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