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이
알 카에다 세력의 거점 중 하나인 예멘에서
지상군 투입 없이도 테러리스트 척결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어제 한 방송에 출연해
"척결 작전에서
가장 정확한 무기는 무인폭격기 '드론'이라고 말했습니다.
예멘을 거점으로 한 알 카에다는
미국 항공기 테러를 두 차례나 감행한 전력이 있어,
미국은 이들을 소탕하기 위해
정기적인 무인폭격기 공격 작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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