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선특보 박근혜 대통령 시대 4부를 시작합니다.
(여) 4부에서는 전문가,
취재기자와 함께 이번 대선 결과 분석과 ,
향후 새 정부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남) 잠시 뒤 10시부터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 후 첫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생중계해 드릴 예정입니다.
먼저 최창렬 용인대교수, 박민혁 정치부 기자 스튜디오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Q. 첫 여성대통령, 첫 과반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승리 요인을 꼽는다면?
Q. 박근혜 후보의 당선, 결국 국민들은
<어떤 대통령>을 원했다고 볼 수 있나?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한 것으로 봐야할까?
Q. 투표율이 75.8%로 매우 높았습니다.
투표율이 이처럼 높아지면서
문재인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는데.. 결과는 정반대로 나왔다.
어떤 요인이 작용했던 걸까요?
Q. 조금전 현충원 참배에서 방명록에 쓴 글이 참 인상적이다
"새로운 변화와 개혁의 새 시대를 열겠다.."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
- 오늘 현충원에서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국민 대통합 차원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Q. 오늘 박 당선인의 추후 일정은?
Q. 그동안 제주와 서울에서 이긴 후보가 청와대로 간다.
이런 법칙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제주도는 이기고 서울은 지고. 왜 그랬을까?
Q. 역시 이번 선거에서도 충청 지역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도대체 속을 알 수 없다>는 충청 표심이 박 당선자에게 기운 이유는?
- 세종시를 지켰다는 인식이 도민들 맘 속에 있었던 건 아닐까.
Q.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언제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인사들이 포함될까?
Q. 야권 인사를 포함한 <탕평인사>를 펼친다고 공약했다. 실현 가능할까?
Q. 치열한 선거. 결국 박 당선자가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민심이 반으로 갈렸다. 특히 세대 간 차이가 뚜렷한 선거였다. 먼저 새 대통령에게 국민들이 바라는 게 뭔지 한번 들어보자
민생, 국민 화합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봤는데.
박 당선인이 우선순위를 둬야할 숙제가 있다면?
Q. 박 당선인이 <경제민주화> 공약했습니다. 하지만 문 후보와는 조금 다르게 <성장>에 주력할 듯한데, 경제민주화와 성장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 것으로 보나?
<민주당>
Q. 문재인 후보 끝내 박 후보의 벽을 넘지 못했다.,
패배의 이유를 꼽는다면?
-안철수의 지원, 약발이 떨어진 건가?
양날의 검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던데?
Q. 패배한 민주당의 향후 행보는 어떻게 될까?
문재인 후보, 다시 전면에 등장할까?
- 안 전 후보 중심으로 당 재편을 요구할 가능성은?
Q. 이번 대선 결과는 결과적으로 친노세력의 부활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아직 가시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고 있는데...
어떻게 보나?
Q. 안 전 후보가 독자 노선 고집하면, 손학규, 김두관 등 문 후보와 경쟁했던 유력 인사들을 중심으로 신당 창당할 가능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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