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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문화가 소식]“개성파 남자 가수 셋이 뭉쳤다” 프로젝트 그룹 신치림

2012-02-14 00:00 문화,문화

[앵커멘트]

개성 있는 남자 가수 셋이 뭉치면
어떤 음악이 나올까요?

미국에선
마돈나가 여가수들과 함께
신나는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주 새 음반, 음원 소식을
이지형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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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림.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인 윤종신의 ‘신’과
인디 뮤지션 조정치의 ‘치’
가수 겸 연주자 하림의 ‘림’이 만든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이들은
전자음을 빼고
피아노와 현악, 기타로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3040 팬들이 좋아할
음악을 하기 위해 뭉쳤다는 이들은
‘여행’을 음반의 전체 주제로 잡았습니다.

복잡한 도심 대신
시골길을 여행하는 느낌입니다.

[화면 전환]
‘화음’하면 빠질 수 없는
남자 네 명이 있습니다.

4인조 남성 그룹 ‘스윗 소로’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비바’는
밝고 명랑한 멤버들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 작품입니다.

동료가수 이소라와 함께 부른
타이틀곡 ‘비바’를 포함해
모든 수록곡의 작업을
미국 뉴욕에서 마쳤습니다.

[화면 전환]
톱스타 마돈나가
여가수 엠아이에이,
그리고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여성 래퍼 니키 미나즈와 함께 만든 신곡
‘기브 미 올 유어 러빙’이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4년 만의 복귀작에서 마돈나는
쉰넷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경쾌한 몸동작을 보여줍니다.

신곡 발표와 동시에
미국 슈퍼볼 무대에 서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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