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도 조깅을 멈출 순 없죠~
허리케인이 몰아치는 와중에
조깅을 나온 괴짜가 있습니다.
웃통을 벗은 채 말 모양의 탈을 쓰고
동네를 뛰는 남자가
뉴스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비바람이 시야를 가리는지
자꾸만 멈칫 멈칫 하죠.
탈을 벗으면 될 텐데
도대체 왜 끝까지 쓰고 있는 걸까요?
혹시, 부끄러운 걸까요?
아니면 TV에 나오고 싶어서
일부러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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