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북한의 요청이 있을 경우
북한 핵시설이 위치한 영변 지역에
복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북미 3차회담 이후 아직 북한으로부터
초청을 받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북미 양측은 지난달 고위급회담에서
북한 우라늄농축프로그램 중단과
IAEA 사찰단 복귀 등에 관한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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