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부정선거 의혹으로 제명 논란이 일고 있는 이석기, 김재연 의원이 상임위원회 활동을 시작합니다.
국회의장실에 따르면, 이석기 의원은 문방위에, 김재연 의원은 기재위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심상정 의원은 환노위에, 노회찬 의원은 정무위로 배정됐습니다.
국회법에 따라 비교섭단체인 통진당의 상임위 배정은 국회의장에게 권한이 있으며 배정안은 오늘 공식 통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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