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프간미군, 총 난사 16명사망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민간인을 향해 총을 난사해 16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즉각 우려을 표명했고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미군이 코란을 태운 사건이후 또다시 반미감정 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2. 공천 갈등…박종근 “무소속 출마”

새누리당이 15명의 추가 공천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낙천한 박종근 의원은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밝히는 등 공천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유선진당과 국민신당은 합당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3. "상대 선발 보다 먼저 볼넷 허용“

전 LG투수 박현준이 프로야구 경기조작 사건의 전말을 동아일보 단독 인터뷰를 토해 처음 입을 열었습니다. 경기조작 조건은 소문처럼 1회 첫 타자 볼넷 허용이 아니라 상대 선발투수보다 먼저 볼넷을 내주는 것이었습니다.


4. 이용대-정재성 짝, 中꺾고 금메달

이용대-정재성 남자 복식조가 전영오픈 배드민턴에서 중국의 만리장성을 넘고 4년만에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최대 라이벌인 중국을 꺾어 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