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이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또다시 큰 폭으로 낮췄습니다.
IMF는 대다수 국가들의 경기회복세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고 진단한 뒤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을
3.3%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전망치인 4.0%보다 0.7%포인트, 지난해 6월 전망치인 4.5%보다 1.2%포인트가 각각 낮아진 것입니다.
IMF는 또 내년 전세계 경제성장률도 3.9%로 낮게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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