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의 호세인 살라미 부사령관이 "이란에 적대적인 군사작전에 이용된 장소는 어떤 국가의 영토이건 상관없이 우리 군의 보복공격을 받게될 것"이라며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틀 간의 일정으로 남부지역에서 지상군 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알리 라리자니 국회의장은 "유럽연합 국가들에게 석유 수출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지언론은 이란이 신형 단거리 대함크루즈 미사일 '자파르' 양산 축하행사를 열고 첫 물량을 혁명수비대 해군부대에 인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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