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남북정상회담 12주년을 맞아
어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학술회의와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휘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현 정부가 남북관계를 경색시켰다고 비판하며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승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념식에는 손학규 문재인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등
야권 대선 주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