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꾸벅 졸고 있는 아이, 헬멧을 쓰고 스키를 신은 채
금방이라도 뒤로 넘어갈 것 같네요.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는 아이, 스키 타는 게 너무 피곤했는지
도저히 눈을 못 뜹니다.
그러나 앞으로 뒤로 휘청휘청 넘어질 듯 하면서도
넘어지진 않네요.
금세 몰려 든 가족들이 아이에게 말을 걸지만
아이는 여전히 잠에 취해 있고
그러다 꽈당 뒤로 넘어집니다.
아무래도 아이에게 스키 연습은 너무 고단했던 모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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