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일본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유엔 총회 참석에 앞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과거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이미 해결된 사안이며
사과나 배상할 핵임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위안부 문제는
과거사 문제와 함께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 체결로
모두 해결됐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국제분쟁에 있어서
법치의 중요성을 유엔 총회에서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