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의
최정상급 대회인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인비는 어제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뛰어난 퍼트 실력을 뽐내며
6언더파 66타를 몰아쳤습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호주의 카리 웹과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를
2타차로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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